배우 소이현이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나는 너무 신기한 게 애를 낳고 왔다. 그런데도 살이 다 빠져 있더라”며 소이현의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말에 소이현은 “한 달 정도 됐다”고 답했고 김숙은 “살이 하나도 없다. 싹 빼고 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은 “빼고 온 거냐 스스로 회복한 거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뺀 거다. 엄청 뺐다. 27kg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27kg 쪘는데 애를 낳으니까 애는 3kg 밖에 안되는 거다”라며 “너무 충격 받았다.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으니까”라고 말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남편 인교진보다 몸무게가”…소이현, 출산 후 한 달만 다이어트 성공 비법 공개 - 톱스타뉴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소이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나는 너무 신기한 게 애를 낳고 왔다. 그런데도 살이 다 빠져 있더라”며 소이현의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말에 소이현은 “한 달 정도 됐다”고 답했고 김숙은 “살이 하나도 없다. 싹 빼고 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은 “빼고 온 거냐 스스로 회복한 거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뺀 거다. 엄청 뺐다. 27kg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27kg 쪘는데 애를 낳으니까 애는 3kg 밖에 안되는 거다”라며 “너무 충격 받았다.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으니까”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거의 미역국만 먹었다. 밥은 거의 안 먹고 미역국이랑 미역 건더기랑 아침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거의 1L씩 마셨다”며 “뜨거운 물 먹는게 순환돼서 빨리 붓기도 빠지고 노폐물도 빠진다더라”고 다이어트 방법으로 미역국과 뜨거운 물 마시는 걸 추천했다.
이어 “출산한 상태라서 관절도 안 좋고 그래서 운동을 할 수 없으니까 짐볼 위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뛰고 있다”며 “그걸 유지해야 술도 먹고 안주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오서린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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