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와 재결합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유깻잎은 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누리꾼들이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와 재결합에 대해 묻자 유깻잎은 “재결합 안 해요”라며 손으로 엑스(X)를 그렸다.
이어 유깻잎은 “프로그램을 몇 달 동안 촬영하면서 느낀 게 있다”며 “만약 (최고기와) 재혼을 할 거였으면 이혼도 안 하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 그해 딸 솔잎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최근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언급했으나 유깻잎이 거절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skyb1842@mk.co.kr
사진|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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