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4, 2021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송치 - YTN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송치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영탁의 소속사 이재규 대표를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영탁의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또 자신이 독단적으로 진행해 영탁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영탁에게 누를 끼쳐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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