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으로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브와 세븐틴을 꺾고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한 지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는 비록 '인기가요' 현장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대리 수상을 하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인기가요' MC는 "이 트로피는 꼭 사장님께 전달해주세요"라며 보이넥스트도어에게 지코 트로피를 건넸고,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 피디님 축하드립니다"라고 소리쳤다.
지코는 지난달 26일 새 디지털 싱글 '스팟!(SPOT!)'을 발매했다.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스팟!'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
지난 9일 첫 번째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를 발매한 육성재는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앞서 '인기가요' MC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4년 만에 솔로 컴백이다. 비투비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타이틀곡 '비 썸바디(BE SOMEBODY)'에 대해 "어두운 길을 지나 새로운 길을 찾았고, 그 새로운 길을 향해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무대에 특별한 손님이 있다"는 MC들의 말에 "그냥 아는 형이 가다가 들려서 응원을 와줬다"면서 본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육성재가 말한 '아는 형'은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었다. 그는 무대 말미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스케치북을 공개, "우리 막내 사랑해♥"라며 육성재의 솔로 컴백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김재환, 판타지 보이즈, 트리플에스, 이스트샤인, 야오천, 라스, 나태주, 티오지가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고, 빅오션과 유니코드, 어센트는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나태주, 더킹덤(The KingDom), 라스(LA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빅오션(Big Ocean),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솔라, 아이브(IVE), 야오천(YAOCHEN), 어센트(ASC2NT), 82메이저(82MAJOR),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유니코드(UNICODE), 육성재, 이스트샤인(EASTSHINE), 트리플에스(tripleS), 티오지(TOZ),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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