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희라(51), 최수종(57) 부부의 딸 최윤서(20) 씨의 미모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아들 최민서(21) 씨에게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적고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 씨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차에서 하희라가 찍은 영상으로 운전 중인 최수종을 비롯해 뒷좌석에 앉은 아들과 딸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는데, 당시 어머니를 쏙 빼닮은 최윤서 씨의 미모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지만 아버지 못지않은 훈남에 건장한 체격의 최민서 씨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또한 하희라는 자신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인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하희라는 "새벽에 들어와서 이제 겨우 일어나 식사 준비하러 나왔더니 남편, 아들, 딸 모두 모여 아침 준비해 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이라고 감격했다.
하희라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최수종을 필두로 아들 최민서 씨와 딸 최윤서 씨까지 식사 준비에 여념없는 화목한 모습이다.
한편 최수종은 24일 딸 최윤서 씨와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어머니 하희라를 보는 듯한 닮은꼴 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진 = 하희라, 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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