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33)이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와 열애 중이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는 지난 29일 한 매체에 려욱과 아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려욱은 유닛(소그룹)과 솔로 활동,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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