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6, 2020

BJ 감스트 퇴원, “뇌진탕이 온 것, 뇌출혈은 아니다” - 머니투데이방송MTN

방송 중 크로마키에 부딪혀 입원했던 인기 BJ 감스트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16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잘 퇴원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죄송하다”며 “뇌진탕은 맞고 운동은 2주 정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크게 움직이는 게 아니면 방송은 상관없다고 한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감스트는 전날 방송 중 영상 합성을 위한 기술을 의미하는 크로마키 스크린에 부딪혀 머리를 다쳤다. 이 때문에 뇌출혈이 의심돼 입원했다.

그는 “어제 맞았을 때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았다.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집에 가면 안 될 것 같다고 해 입원을 했다”며 “MRI를 찍었는데 뇌출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로마키를 커텐으로 바꿀 것이다. 크로마키 위쪽이 쇠다 보니까 6~7㎏ 정도 되는데 그게 머리를 찍어서 뇌진탕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 상태를 걱정해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감스트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카톡은 처음 받아봤다. 400통이 왔다. 중학교 때 모르던 여자애한테도 카톡이 왔다. 깜짝 놀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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