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1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은 드디어 자가격리 해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바깥 외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부는 현관문을 나오자마자 바깥 공기를 마시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들은 아파트 단지를 가볍게 걸으며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제이쓴은 "지하 주차장을 못 간 채 자가격리에 들어가 차를 2주 동안 지상 주차장에 주차해놨다"며 불안해했다.
홍현희가 차 시동을 걸어보자 우려했던 대로 자동차는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홍현희는 "중고차라 배터리가 약하다"라며 "운전 안 한 게 제일 크다. 2주 동안 움직이지 않으니까 배터리가 나갔다. 우리도 멈췄듯이 저 차도 멈춰있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밖에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음성판정 후 지난 15일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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