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18살 서울 올라와 박상원 만나(`OPAL이 빛나는 밤`)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선배 박상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1일 재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미는 박상원을 찾아갔다.

정유미는 "18살에 서울에 와서 만났다"면서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박상원 선생님이 이문세 선생님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차리려고 대형기획사처럼 배우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정유미는 "테스트를 통해서 떨어지고 최후에 남은 사람이 계약을 하게 되는 거였다. 그게 바로 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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