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씨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형사 캐릭터로 등장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이 소년원 출신이 형사 캐릭터를 맡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는 데프콘 씨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혔듯, 학창 시절 친구들과 패싸움을 한 적은 있지만, 피해자에게 사과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에 퍼진 것처럼 2년 이내 소년원 송치 처분을 받은 건 사실이 아니고,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며 허위 악성 루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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