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크레용팝 초아입니다. 오늘은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제가 그동안 신중하게 만나던 분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서로가 평생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다가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에게도 늘 꿈꿔오던 인생의 동반자가 생겨 참으로 설레고 행복하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언제나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3년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농업신문, NEWSFARM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크레용팝 초아 결혼 "인생 동반자 생겨 설레고 행복" - 한국농업신문 )https://ift.tt/3CyLkiC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