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 씨가 술에 취해 회사 대표가 거주하는 건물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 침입 혐의로 최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오늘(3일) 새벽 0시 40분쯤 술을 마시고 역삼동에 있는 회사 대표 거주지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간 거라고 진술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0년에도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2014년엔 술에 취해 승용차를 발로 차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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