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가 재결합 전 부부상담을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예고편에서 지연수와 일라이는 상담을 받기 위해 나섰다.
예고편에서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부부 상담을 함께 받아보자고 제안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권유를 받고 고민 끝에 함께 상담을 받았다.
상담 중 지연수는 “가족들이 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알고 있지만 묵인했다. 부모를 끊을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항상 자기 생각에 갇혀있다. 나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상담사는 지연수에게 “남편의 말을 무시한다. 상처를 느끼지만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에게는 “아내를 힘들게 했을 것 같다. 아내가 힘들 거라 생각 조차 안 한다”고 말했다. 상담사의 말을 들은 지연수와 일라이 씨는 표정이 굳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레이싱 모델 출신인 지연수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뒀으나 지난 2020년 11월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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