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가 된 배우 앨런 김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앨런은 아역배우상 수상과 함께 세계 유명 토크쇼를 접수하며 ‘글로벌 손주’로 등극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앨런은 “영화 찍는다는데 연기해보고 싶니?”라는 어머니의 질문에 “응, 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미나리’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앨런은 당시 ‘미나리’ 측에 보낸 오디션, 자기소개 영상을 재연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앨런은 극 중 엄마였던 배우 한예리에게 ‘쎄쎄쎄’를 배웠다고 밝히며 조세호와 함께 손뼉치기를 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했다.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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