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송가인과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등장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공원에 함께 가서 이수만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화를 했다. 에스파 멤버들이 모두 함께 공원에 가는 모습에 양세형은 “에스파 멤버들이??? 라며 놀라겠다”라고 한마디 했다.
카리나는 운동하기 위해 다니던 헬스클럽에 갔다. 헬스클럽의 고양이 해복이가 달려오자 카리나는 좋아했다. 트레이너는 “10분만 놀기”라며 조건을 걸었다.
카리나가 고양이와 노는 모습에 패널들은 “고양이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강아지들이 절 안 좋아해요”라면서 고양이들과 즐겁게 놀았다.“10분 지났다”라는 트레이너 말에도 카리나는 고양이를 안고 보내지 않았다. 결국 트레이너가 고양이를 끌고 가야 했다.
막상 운동하기 시작한 카리나는 예상 이상으로 출중한 실력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심지어 미소를 잃지 않고 웃으면서 운동하는 카리나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혁&전승빈 매니저와 에스파&이승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기사 및 더 읽기 ( 에스파 카리나의 운동법, “힘들어도 웃으면서”‘전참시’ - MBC뉴스 )https://ift.tt/dvXMwi0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