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커플' 신민아, 김우빈과 파리 데이트 마치고 귀국[종합]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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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마쳤다.

신민아는 9월 26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인 김우빈과 파리 데이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

이날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신민아는 검은색 스카프에 베이지색 점퍼, 흰색 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파리에 방문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8년차 커플인 두 사람은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살 연상 연하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과거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당시에도 곁을 지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했고,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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