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크러쉬 씨가 숨겨진 황금 인맥을 고백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김종민 씨는 데뷔 전 짝사랑(?)했던 배우 김규리 씨를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달달한 모습을 대방출했다. 김종민 씨는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림에 대해 아는 척을 하는가 하면, 그림을 배우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스킨십에도 설렘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는 25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크러쉬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크러쉬 씨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 씨와 함께 축구 게임을 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6년 전, 유럽에서 이어진 인연을 밝힌 크러쉬 씨는 "축구선수라 축구 게임도 잘한다. 탈탈 털렸다"며 손흥민 씨와 축구 게임에서 완패한 사연을 전했다. 특히, 크러쉬 씨는 손흥민 선수가 축구 게임을 할 때, 반전 캐릭터를 선택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크러쉬 씨는 연예계 절친 지코 씨의 집에서 벌인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공개했다. 모두를 감동시킨 크러쉬 씨의 역대급 선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 씨는 크러쉬 씨 같은 친구와는 "바로 절교"라며 단호박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민 씨는 데뷔 전 짝사랑(?)했던 배우 김규리 씨를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달달한 모습을 대방출했다. 김종민 씨는 한국화 화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림에 대해 아는 척을 하는가 하면, 그림을 배우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스킨십에도 설렘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 씨는 "동갑은 어때?" "조금 모자란 사람은 어때?"라며 김규리 씨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해 직진남 면모도 선보였다. 과연 김규리 씨와 김종민 시의 마음이 통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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