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찰리 쉰의 난잡했던 성생활을 다뤘다.
찰리 쉰은 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80년대 할리우드를 홀린 스타다. '터미널 스피드', '네이비 실', '영건' 등 액션물부터 기업물, 코미디물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와 견줄 만한 인기를 끌었다.
/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
여기에 더해 그는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AIDS)에 감염된 것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어 네 번째 약혼녀와 성매매 여성 총 76명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소송 과정에서 밝혀진 그의 성매매 파트너 수는 무려 700명에 달했다.
MC 김구라는 찰리 쉰의 근황에 관해 "방탕하게 콜걸에게 연 18억원을 썼으니 돈이 남아났겠냐. 그래서 지금은 거지가 돼 나이가 60 가까이 됐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콜걸 700명에 '연 18억' 쓴 男배우…에이즈 숨기고 있었다 - 머니투데이 )https://ift.tt/6hOmZMj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