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2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 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진양철(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가장의 죽음보다도 순양가는 그가 남긴 유언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진양철이 총애 했던 손자 진도준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런 가운데 진도준에게 자신의 차명 지분 전부를 넘긴 이필옥(김현)의 예상 밖 행보는 순양가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살인 교사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진도준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민영(신현빈). 진도준이 묻어버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서민영의 움직임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14회 예고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순양그룹 주주총회 현장이 공개됐다. 버림 받은 후계자 진도준(송중기)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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