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4, 2022

'재벌집' 박지현의 반전 과거…'체중 78kg' 씨름 우승자였다 - 머니투데이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현(28)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과거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동했으며 여자 중등부 무궁화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였다고.

박지현은 2019년 1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먹는 걸 좋아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됐을 때 몸무게가 78kg이었다.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며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쇄골과 갈비뼈 등이 드러날 정도로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박지현은 씨름 선수 시절 체중 80kg에 육박했지만,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다이어트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레와 골프 등 운동을 즐기는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2019년 11월 방송화면./사진=SBS '런닝맨'
2019년 11월 방송화면./사진=SBS '런닝맨'
1994년생인 박지현은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유미의 세포들'(2021), '너에게 가는 속도 493'(2022), 영화 '곤지암'(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맏며느리이자 현성일보 2세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혹적인 외모와 당차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중이다.

/사진=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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