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모내기클럽'에서 유재환은 탈모로 고민을 겪고 있음을 알리며 스트레스, 밤샘 작업 등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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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이어트 역시 탈모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유재환은 "내가 104kg였는데 하루에 현미 6알을 먹으며 4개월 동안 34kg을 감량했다"라며 "하지만 이후 머리 건강이 안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요로 몸무게도 돌아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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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내기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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