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인 21일 경기 안성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아내를 죽였다’고 자수했고 경찰은 A씨의 소재를 파악, 서울 광진경찰서로 인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기사
경찰 관계자는 “범행의 정확한 시점과 동기, 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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