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은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졸혼 5년 차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다음날 끼니를 걱정하는 등 변신한 일상을 들려줬다.
얘기만 꺼내도 미소를 부르는 영혼의 단짝과 동거 중인 깜짝 고백부터 '1인 가구 두 집 살림'을 준비 중인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졸혼 라이프 공개와 동시에 '졸혼 반대 홍보대사'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일섭은 졸혼을 선언한 후 선배인 이순재와 강부자에게 잔소리 폭탄을 맞은 것은 물론 주변에 졸혼을 지지해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주변의 싸늘한 반응에도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힌 그는 반대로 "(졸혼을)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고 신신당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s://ift.tt/36i3CHA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