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옛날옛적에’가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가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4.9%, 최고 5.6%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강호동-이수근-은지원-규현-송민호-피오의 여전한 수다 열전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지각, 몰래카메라, 멤버 근황 등 빠른 화제 전환과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원을 놀리려다 뜻밖의 사과에 당황한 멤버들이 오히려 은지원을 두둔하며 투닥투닥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웃음을 부르기도 했다.
첫 공개된 ‘신서유기’ 신상 게임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서유기’는 매 시즌 고깔 게임, 이어 말하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신서유기’ 게임 열풍을 부른 바 있다. 야심차게 공개된 신상 게임 ‘붕붕붕 게임’과 ‘SNS 챌린지’ 게임은 멤버들을 뒤집어 놓은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환호까지 자아냈다. 특히 캐릭터 선정을 위한 ‘붕붕붕 게임’에서는 자타공인 게임 왕 이수근과 송민호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불렀다. 이후 ‘SNS 챌린지’ 계란 깨기 게임에서는 자칭타칭 ‘옛날 사람’ 강호동과 은지원이 현저하게 느린 스피드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하모니카 챌린지 또한 은지원의 1초컷 탈락 등 많은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서유기8’은 시작과 함께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줬다.
웃음 속에 첫 방송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6일 펼쳐질 2회에서는 본격 ‘랜선 미식회’가펼쳐질 예정이다. ‘신서유기8’ 제작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의 케미가 더 단단해질 것이다.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와 게임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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