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경쟁에 참여한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메뉴를 개발하기 앞서 폐업을 앞둔 자신의 가게를 찾았다.
그러던 중 가게에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두 명은 제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이고 한 명은 제 딸이다"고 설명했다. 홍석천 딸 주은양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하던 태국음식 전문점에서 최고 인기였던 호이라이팟(태국식 바지락 마늘찜)을 만들었다.
딸 주은 양은 "이게 인기가 많은 메뉴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이 요리로 너 유학 보낸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은 양은 프랑스에서 요리를 전공했다.
이어 바지락으로 마늘 소스를 만들어 바닷가재 바지락찜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대접했다.
주은 양은 "칼칼하다. 해장하기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홍석천이 주은 양에게 가재를 먹여주자 주은 양은 "기절해"라며 감탄했다.
한편 최근 홍석천은 이혼한 친 누나의 딸과 아들을 지난 2008년 자신의 법적 자녀로 입양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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