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개그맨 지망생 A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2015년 부산에 있는 윤형빈의 소극장에 개그맨이 되기 위해 찾아갔지만, 관계자들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로 인해 청각장애와 공황장애, 조현증을 앓게 됐다"며 관련 사실은 녹취록과 카톡 등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극단에서 자신이 1년간 매달 50만원만 받고 허드렛일만 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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