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7, 2020

배수빈 측 지난해 원만하게 이혼, 세부 내용 개인 사생활 [공식]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수빈(44)이 지난해 이혼했다.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수빈이 2019년 이혼했다. 이혼은 원만하게 진행됐다"며 "세부적인 내용은 개인사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2013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안았다. 배수빈은 3년 만인 2017년 둘째를 아들을 얻었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 KBS 2TV '해신', MBC '주몽', SBS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MBC '동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 JTBC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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