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KBS 아나운서 / 사진제공=그녀가사랑하는순간 © 뉴스1 |
12일 김솔희 아나운서는 모처에서 결혼을 올린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연히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이 그 때인가 봅니다"라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혼자보다 둘이 더 행복하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 사람, 함께 성장해갈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람과 '우리'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같은 편이 되기로 했어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6시 내고향' 진행, '뉴스9' 평일 앵커를 맡았다. 현재는 '뉴스 7' 앵커와 '생로병사의 비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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