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인스타
김빈우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베프가 내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요. 한국와서 얼굴 몇번 못보고 보내 맴이 안좋아 잠시 만나려고 나왔는데 얼굴보자마자 양갈래머리 했다고 욕을 댓발로 먹었어요. 니 나이가 몇이냐며ㅋ #힙줌마 #그러던지말던지 #친구기다리며 #셀카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차 안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양갈래머리도 예쁘게 소화하는 애둘맘 김빈우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씨는 훈훈한 외모로 결혼 당시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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