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9, 2021

'51세' 윤현숙, 나홀로 LA 자택 부질없네…"혼자 사는 서러움" 토로 - 스포티비뉴스

▲ 출처|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싱글의 고충을 토로했다.

윤현숙은 9일 자신의 SNS에 "이거라도 붙이려고 너무 아파서 사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스포츠 테이프와 가위가 담겨 있다.

▲ 출처|윤현숙 SNS

특히 사용할 수 없을 만큼 구겨진 테이프 조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윤현숙은 "혼자 붙이다가 잘 못해서 버려진 게 반이다. 이걸 어쩌지"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숙은 "누구한테 해달라고 하지? 홀딱 벗고 붙여야 하는데 혼자 사는 서러움이 이런 거구나. 고민 좀 해보자"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 코코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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