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장모 김예령에 첫 눈에 반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 윤석민, 김수현 가족이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처음 보고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민은 "첫눈에 안 반했다. 한달 정도 보고 반했다. (제) 눈이 작지만 금사빠(금새 사랑에 빠지는 사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옆에 장모님도 있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윤석민은 "장모님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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