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의 학폭(학교 폭력) 폭로자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로부터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며 "공개 검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병규 학폭 폭로자 A씨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뉴질랜드 유학 시절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 왔는데요.

A씨는 "21일 동창을 통해 소속사 법률대리인으로 연락이 왔다. 고소와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의 손해배상이었다. 순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동창은 '변호사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시작해 게시물을 모두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는 "3일 조병규 쪽에서 해명 글이 올라왔다.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상황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막대한 손해배상은 저를 짓누르고 있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죠.

또한 DM을 통해 꾸준히 자신을 압박해온 제 3의 인물이 있음을 주장했는데요. A씨는 "24일부터 W는 제 주변에 쉬지 않고 DM을 보냈다. 내가 답을 안 하자 여친, 동창 등 주변을 넘나들며 가족, 회사 친구들까지 언급하며 나를 압박했다. 그의 메시지는 악의적이고 나를 향한 비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의 입장, 이전 사례들 그리고 합의안 관련 의견 요청 등이 담긴 편지가 전달됐다"며 "내용 중 다른 네이트 판 작성자(바로 나 이전 추정) 사례로 '부모님이 읍소하셔서 어쩔수 없이 확약서를 받고 선처를…' 내용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지금의 나와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끝으로 그는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사정상 언급되지 않은 모든 것 포함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며 "만족할 만한 답변과 해명이 없으면 진실을 향해 적절한 대응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병규는 학폭 논란 후 일주일만인 지난 23일 장문의 심경글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사실과 다른 주장에 26년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며 "뉴질랜드 동창(공개 검증 제안한 인물)는 서로 같은 학교를 나온 것은 맞으나 일면식이 없던 사이고 노래방을 간 사실도 없으며 폭행한 사실은 더더욱 없다"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사진출처=A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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