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8, 2021

[RE:TV] '트롯매직유랑단' 한강, 잡지회사 영업사원→트로트 가수로…무명시절 고백 - 머니투데이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 뉴스1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롯 매직유랑단' 가수 한강이 무명시절 생활고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한강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한강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주부생활' 잡지 영업사원으로 근무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강은 "막내다 보니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트로트를 많이 불렀다. 부장, 과장님들이 굉장히 좋아해 줬다"라며 다른 부서에까지 노래 실력이 입소문이 나 회식 자리에 소환당했던 경험을 전했다.

한강은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게 마냥 좋았다며 이후 관계자를 만나 진지하게 트로트 세계에 입문했다고. 이어 한강은 "워낙 이 바닥을 몰라 사기 같은 것도 당하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했다"며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강은 당시 함께 어려워진 대표님 상황에 창고 같은 옷방에서 생활했다며 무명시절 생활했던 방 사진을 공개했다. 짐을 풀 수도 없이 누울 자리밖에 없는 공간에 탄성이 터졌다. 한강은 방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나중에 정말 잘돼서 꼭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에 찍었다. 저 이렇게 살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 털어놨다.

한강은 회식 자리에서 자주 부르며 트로트에 입문하게 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한강의 고백에 단장 송가인이 무명시절 꼽등이, 바퀴벌레 등과 함께했던 반지하 생활을 고백했다. 장마철에는 침수로 인해 신발이 떠다니기도 했다고. 더불어 송가인은 과거 비녀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던 때를 떠올리며 단원들의 무명시절을 공감했다.

한편,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선발된 '트로트 에이스'들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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