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보이비의 소개팅 상대가 밝혀졌다.
7월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11회에서는 크리에이터 유깻잎, 래퍼 보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비의 도사팅이 진행됐다. 보이비의 도사팅 상대로 등장한 여성은 나이 27세의 윤이지 씨였다. 직업은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만나기 전 두 사람의 궁합 점수로 85점으로, 역대 가장 높은 궁합점수를 자랑했다.
유깻잎은 "저는 전남편이랑 궁합점수 10점 나왔다. 10점인 저도 결혼했다"라며 보이비를 응원했다.
모니터로 미리 상대여성을 확인한 MC들은 "너무 이쁘다"라며 모니터 앞으로 모여들었다.
신동은 "뭔가 제이지와 비욘세 느낌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이날 보이비는 맛집 투어를 빌미로 윤이지와 연락처를 주고받고 재만남을 약속했다.
윤이지는 "처음엔 너무 어색해 하셔서 저도 불편해서 첫인상이 사실 좀 그랬다. 대화 계속 하다보니 그래도 좋은 분 같았다. 재미있었다. 말하는 것도 굉장히 착하신 것 같고, 친해지면 재미있으실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SBS플러스 '연애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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