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은 ‘-10살 동안 피부 미인 만들기’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혜연은 1976년생 박지윤, 1981년생 박지윤, 1983년생 이은형 사이 막내인 1985년생이라고 밝혔다. 올해 37세인 것.
민혜연은 피부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홈케어보다는 1년에 한 두 번씩 피부 시술을 받는 편"이라며 "탄력 재생 주사를 맞으니 지루성 피부염이 호전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지윤은 "보통은 홈케어를 한다고 말할텐데 이렇게 솔직하시냐"며 민혜연의 솔직한 답변에 감탄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SBS FiL ‘아수라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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