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와 장윤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 뜬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등장해 트로트의 전설다운 명품 입담을 자랑하며 매운맛(?)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박군의 군탑방으로 김연자와 장윤정이 직접 행차해 기대를 불러 모았다. 알고 보니 박군이 처음 얼굴을 알린 오디션 SBS ‘트롯신이 떴다’ 때부터 은인으로 여긴 두 사람을 특별 초대한 것. 특히 박군은 손수 준비한 ‘군탑방표 몸보신 음식’을 풀코스(?)로 대접하며 감사 표시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과 김연자는 무대 공포증이 고민이라는 ‘트로트 신생아’ 박군을 위한 긴급 노래 점검에 나섰다.
거침없는 트로트 신들의 돌직구 지적과 살벌한 무대 특훈에 박군은 내내 진땀을 흘렸다고.두 트로트 신은 사랑 앞에서도 혹독한(?) 면모를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연자는 홧김에 일주일 넘게 잠수를 탔던 사랑싸움의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 역시 가출을 했다가 남편 도경완에게 목덜미(?)를 잡혀 집으로 돌아와야 했던 화끈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밝혀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신 장윤정, 김연자의 솔직 화끈한 내 남자 폭로전은 1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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