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서효림♥정명호 딸 돌잔치에 참석하는 의리를 보였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과 정명호의 딸 조이가 첫돌을 맞이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집에서 연 돌잔치에 신현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신현준은 김수미의 양아들을 자처했던 바, 돌잔치 사회를 맡기로 했다. 김수미는 "출연료는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신현준은 조이를 위해 순금 팔찌까지 준비했다. 김수미는 "이렇게 예쁜 팔찌 처음 봤다"며 고마워했다.
신현준 또한 최근 셋째 딸을 얻기도 했다. 김수미는 신현준에게 "딸 낳으려고 셋째를 가졌냐"고 물었고, 신현준은 "마누라가 딸 갖고 싶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여자들은 딸이 로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후 53일을 맞은 신현준의 딸 아리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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