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에덴' |
지난 12일 방송된 IHQ '에덴'에서는 청춘 남녀 9명이 그동안 숨겨왔던 나이와 직업 등을 밝히는 '공개의 밤'이 그려졌다.
김주연의 직업은 연 매출 30억원 규모의 쇼핑몰 CEO(최고 경영자)였다. 그는 "운동을 좋아해서 피트니스 대회에도 나가고 있다. 한국 대표로 국제 대회에도 출전한 적 있다"며 "본업은 쇼핑몰 CEO고, 종종 모델로 촬영도 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여러 플랫폼과 해외 판매 수익, 총 연 매출은 30억원 정도"라며 "나이는 28세다. 4~5년 전부터 그렇게 달성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청춘 남녀들은 "28세에 진짜 대단하다", "연 매출 30억원이라고 해서 경악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8세 이유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쇼호스트로, 미인대회 수상 이력도 있었다. 30세 선지현은 배우 겸 모델이었다. 에덴하우스의 남자들을 사로잡은 김나연은 26세 뷰티모델이었다.
28세 김철민은 최근 브이로그 영상과 독립영화 등을 제작했다고. 이정현은 세계 4대 패션쇼 런웨이를 점령한 모델로 최연소인 23세였다.
마지막으로 34세 최연장자 양호석은 피트니스 모델이었다. 그는 2019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양호석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 자신을 말리고 싶다. 그때 내 행동은 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 동생에게 정말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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