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MBN 채널 '돌싱글즈3' 정겨운의 돌발 발언으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28일 방송에서는 유현철과 변혜진 커플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과 '미지근한 사랑'을 놓고 연애관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이 있을 때도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향하는 날도 많아졌다. 서운해지는 시간이 누적되면서 진행자 유세윤, 이혜영, 정겨운, 이지혜 등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변혜진의 일터인 전시장으로 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변혜진은 디자인된 패턴과 문구를 설명해 주었고 유현철은 "대박"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속에서 두 사람이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자 진행자들 얼굴에서도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이후 유현철이 변혜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직접 음식을 해 주는가 하면 변혜진의 입속에 넣어주기도 했다.
이에 정겨운이 "저렇게 먹여줄 정도로 사람이 바뀌는 거냐"며 "일하는 여자가 그렇게 좋은가 봐"라고 돌발 발언으로 나머지 진행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정겨운은 "그냥 일하는 여자가 좋은 건 아니지?"라며 "나도 지금 말실수한 것 같다"고 수습에 나섰다.
▲본 기사는 기자가 직접 방송 시청을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 작성한 것으로 타 매체들은 예의를 지켜주기 바란다.
유현철은 나이가 40세,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자녀는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있다. 변혜진은 나이 33세에 광고물 디자이너를 하고 있으며 자녀는 없고 인스타에 대한 정보는 없다.
한편 돌싱글즈3 방송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고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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