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그루(본명 민한그루·사진)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한그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한그루는 원피스를 착용한 채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다소 핼쑥해보이는 얼굴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했다. 이후 23세였던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기도 했다.
한그루는 현재 ‘싱글맘’의 일상을 보내는 한편 배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7년만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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