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드라이브(DRIVE)’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시작을 알린 멤버는 이안과 하엘, 강산으로 화이트 컬러의 캐주얼한 힙합 스타일링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독보적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임팩트 있는 등장을 알린 이안은 팀 내 맏형이자 파워풀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 피아노 연주와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올라운더 메인 보컬로 엔카이브의 음악을 이끌어갈 핵심 멤버로 손꼽힌다.
차분한 느낌의 하엘은 엔카이브(NCHIVE)의 리더 겸 리드보컬로 뛰어난 안무 메이킹 능력과 가창력,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 내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콧대를 자랑하며 여심 공략을 예고한 강산은 미소년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묵직한 중저음 음색을 지닌 멤버로 팀 내 메인 래퍼다.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 엔카이브(NCHIVE)의 추후 음악 작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 9일 데뷔하는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뜻을 지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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