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포츠서울은 지소울이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였다고 한다.
지소울은 현재 매니지먼트 없이 개인 활동 중이다. 경찰은 해외 체류 중인 그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기상 사건 발생, 입건 후에도 지소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즐거운 근황을 숱하게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박진영의 눈에 띄어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고, 2021년 2월에는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하기도 했다. 2년 뒤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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