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3, 2020

연우 피해호소, 사생팬 향해 "제발 집 근처로 오지 말라" - 한국경제

연우, 사생팬 피해 호소
신원 미상 팬에게 받은 메시지 공개
"신고하기 전에 가라" 경고하기도
연우 피해호소 / 사진 = 한경DB

연우 피해호소 / 사진 = 한경DB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사생팬에게 받은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연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며 신원 미상의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사람은 연우에게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고 글을 보냈고, 연우는 '신고하기 전에 가라'고 경고했다.

곧이어 연우는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며 자신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현재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연우 피해호소, 사생팬 향해 "제발 집 근처로 오지 말라" - 한국경제 )
https://ift.tt/2H4LOVu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