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모아, 이온 남매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모아이온♥ 이제야 올릴 수 있어서 넘 후련해요!! 너무 예쁜 투샷인데... 그 동안 참느라고 힘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첫 딸 모아 양이 동생 이온 군을 품에 안고 도닥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미려는 "정이온 뽀시래기 시절. 정모아 눈누난나 사랑해 내새끼들 남은 주말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12일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둘째 이온 군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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