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30, 2021

최강희, 나이 잊게하는 '동안'…"동갑 김희선이 몇살이니 물어" - 에너지경제신문

아는형님

▲JTBC ‘아는 형님’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배우 최강희가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동안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최강희는 "예전에 김희선 씨가 ‘너 몇살이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동갑이요’라고 답했다"며 "그 이후로 말을 잘 안시키더라"고 말했다.

또 김영철이 ‘최강동안’이라고 하자 "턱, 인중이 짧은 게 동안 상이라고 하더라"며 수줍게 답했다.

최강희는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유명한 배우다.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가 됐다.

최강희는 "낯을 많이 가려 평소 직접 만남이나 전화를 어려워한다"면서도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 송은이와 김숙을 꼽았다.

최강희는 "톡은 자주 하지 않지만 ‘보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낸다"면서도 "언니한테서 전화가 오면 바로 만나자고 할까봐 받지 않는다. 보고 싶은 거랑 지금 만나고 싶은 거랑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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