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5, 2021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업고 밤길행 '둘이 썸타나...작가 누구?' - 국제뉴스

갯마을 차차차(출처=tvN 제공)
갯마을 차차차(출처=tvN 제공)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썸타는 기류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대리로 설레게 만든다.

5일 방송되는 tvN '갯마을 차차차' 4회에서는 신민아를 업고 밤길을 걷는 김선호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달빛이 쏟아지는 아무도 없는 마을 어귀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혜진과 두식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설렘을 한껏 자아낸다. 서로에게 꽂힌 시선을 피하지 않고 있는 이들의 눈빛에서는 만났다 하면 투닥거리던 이들의 관계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오롯이 느껴지게 한다.

이어 혜진을 업은 채로 어둠이 내려앉은 마을 거리를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두식의 모습이 담긴 그림 같은 투샷은 그 로맨틱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 극본을 맡은 신하은 작가는 tvN 왕이 된 남자, 드라마 스테이지-문집, 아르곤 등을 집필한 바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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