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이혁재 STUDIO' |
이혁재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혁재 STUDIO'를 열고 당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이혁재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브라운관(TV) 앞에 서는 건 2년 만인 것 같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튜브 당구 콘텐츠 도전이다. 박수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 스타들을 모셔서 당구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대결도 펼칠 것"이라며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이상 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린다. 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대신 기가 막힌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인 A씨는 이혁재가 2018~2020년 세 차례에 걸쳐 약 2000만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이혁재를 고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이혁재는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다. 의혹이 나오고 바로 돈을 갚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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