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정현과 이석훈, 김호영이 등장했다.
김태연 실장은 “이정현이 엄청 많은 일을 한다. 그런데 슬렁슬렁 하는 법이 없다”라고 자랑했다. 실제로 이정현은 출산한 지 100일도 안 된 상태에서 영화 홍보, 이유식 책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정현은 김태연 실장을 위해 요리를 직접 했다. 심지어 고기를 훈연하는 모습에 보던 이들은 깜짝 놀랐다.
이정현은 신작 영화 홍보를 위해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문정희, 진서연에게 직접 만든 만능간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전현무가 “만능간장 팔아라”라고 하자 이정현은 “사실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2만병 찍었다. 그런데 맛이 다르더라”라며 출시를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 이영자는 “그럼 곤란하다. 레시피 알려주는 게 낫다”라며 이정현을 이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과 이석훈&이근묵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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