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김나영은 지난 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나영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집이 안 팔린다. 서울 정릉동 30평 아파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도 지난 1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SNS에 "굿 바이 옥시시피!"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을 정리한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이사하면서 살림을 합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이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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