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일본에서 크게 넘어지는 몸개그를 펼쳤다.
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양미라는 한껏 과장된 포즈로 인도 위를 방방뛰며 걸어갔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중심을 잃고 그대로 바닥에 크게 넘어졌다.
앞에서 영상을 촬영해주다 깜짝 놀란 주변인들은 한달음에 달려가 그의 상태를 살폈고, 양미라는 민망한듯 가만히 바닥에 쓰러진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얘들아 먼저가... 나 조금만 쉬었다 갈께..."라고 부끄러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팬은 댓글로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안다쳤나요?"라고 걱정했고, 양미라는 "너무 안다쳤어요"라고 해명했다.
특히 양미라의 남편은 "서호한테 보여줬더니….엄마 왜그래요 란다…..좋아요를 못누르겠다"라고 '웃픈'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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